"신임소방사 교육생·교직원 등 99명, 장애인시설 찾아 시설 보수"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광역시 소방학교는 추석을 앞두고 7일 광산구 삼거동에 위치한 장애인 복지시설을 찾아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교육생은 “신임 교육 중 추석을 맞아 지역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소방공무원으로 임용된 후에도 언제나 시민의 행복을 먼저 생각하는 안전지킴이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소방학교는 신임소방사 교육과정을 비롯해 재직 중인 소방공무원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전문 교육과정에서도 사회봉사활동을 정규과정으로 편성해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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