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 엑스박스 신작 4개 독점 예판

G마켓, 엑스박스(XBOX) 게임 단독예판

[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G마켓은 비디오게임과 PC게임을 한 곳에 모은 게임마켓을 오픈하고 하반기 출시 예정인 마이크로소프트 '엑스박스(XBOX)' 신작 4개를 독점 예약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2일부터 액션 어드벤처 게임 '리코어'는 3만8800원에 판매한다. 한정판 콘솔 패키지는 30개 한정수량으로 39만9000원에 예약 판매한다. 구매고객에게는 엑스박스 360의 하위 호환게임 '반조 카주이, 너트와 볼트’ 디지털 코드를 특전으로 제공한다.

19일부터는 ‘포르자 호라이즌 3’를 예약 판매한다. 일반판과 한정판을 각각 5만9800원, 9만8900원에 선보인다. 이어 30일에는 '기어스 오브 워 4'를 5만9800원(한정판 11만4800원)에, 11월에는 긴장감 넘치는 좀비게임 '데드라이징 4'를 5만9800원에 예약 판매할 예정이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