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현지시간) 영국 BBC방송과 가디언 등에 따르면 러시아 중북부 야말로네네츠자치구에서 12세 목동이 탄저병으로 사망했다.
탄저균이 발견된 지역에서는 이미 순록 2300여 마리가 떼죽음을 당하기도 했다. 탄저병이 야말로네네츠 지역에서 발생한 것은 1941년 이후 처음이다.
국제부 기자 i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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