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은 인천~지난(제남), 청주~닝보(영파), 선양(심양), 상하이(상해), 옌지(연길), 하얼빈, 다롄(대련) 노선 정기노선을 운항 중이며, 이번 제주~취앤저우를 포함하면 8곳의 중국 정기노선을 운항하게 됐다.
이스타항공은 또한 연내에 양양~광저우, 양양~선양 정기노선 취항도 검토 중이다.
이스타항공은 지난해 10월 중국 단동 직항 노선, 지난 6월 중국 린이 직항 노선을 부정기 편으로 국적사 최초로 취항하면서 중국 지역 취항에 대한 차별화된 노하우와 경험을 이어가고 있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