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이 27일부터 8월5일까지 압구정 캐논플렉스 갤러리에서 '신비의 섬 로타 사진전'을 진행한다.
캐논은 중급 프리미엄 DSLR 카메라 EOS 80D의 정품 등록회원에 한해 응모를 통해 지난 6월22일부터 26일까지 4박 5일간 북마리아나 제도의 아름다운 로타 섬으로 떠나는 사진 여행을 진행했다.
이번 사진전은 EOS 80D를 사용하는 고객 30명이 직접 촬영한 작품 60점을 통해 일반인의 시각에서 본 로타 섬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담은 소소하고 솔직한 시선을 엿볼 수 있다.
한편 캐논플렉스는 세계 최초의 캐논 플래그십 스토어로 단순히 제품을 전시하고 판매하는 공간이 아닌 사진 문화를 즐길 수 있는 복합 문화 공간이다. 2009년부터 지난 8년간 사진 교육, 전시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사진 문화를 확산시키는데 앞장서 왔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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