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곡성군(군수 유근기)은 고온다습한 기온이 연일 계속되는 장마철이 시작되어 식중독 발생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지난 29일 식중독 예방 실천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식중독 발생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어린이집·경로당·요양시설 등 사회복지시설의 급식 관리자 및 종사자 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한편 유근기 곡성군수는 지난 27일 간부회의 시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여름철 특별 안부 살피기와 위생점검을 지시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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