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재 리서치센터장은 "외국인의 누적 선물 매도와 기관의 현물 매도로 수급이 불안한 상황"이라며 "특히 제약과 바이오에 대한 순매도가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이 센터장은 "브렉시트 국민투표 전까지 투자심리가 위축돼 조정 장세가 이어질 수 있다"며 "여론조사 결과에 따라 일일 변동성도 확대될 수 있는 구간"이라고 진단했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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