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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국제행사 대비 ‘불법광고물’특별 정비

최종수정 2016.06.13 15:17 기사입력 2016.06.13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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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일 시내 주요 도로변, 불법현수막?벽보?풍선광고물 등 대상"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광역시는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등 광주시 일원에서 열리는 아셈 문화장관회의 등 국제행사의 성공 개최를 위해 14일 불법광고물을 특별 정비한다.

이번 정비는 자치구와 경찰청 등 유관기관과 함께 시내 주요 도로변 등 취약지를 중심으로 대대적으로 실시한다.

광주시는 지난 3월22부터 깨끗한 거리를 조성하고 '1 년 365일 중단 없는 불법광고물 정비’를 위해 주·야간을 가리지 않고 연중 무휴로 시와 자치구 광고물 관리 부서를 중심으로 정비 작업을 하고 있다.

이번 특별 정비는 지난 3월에 이어 올해 들어 두 번째로, 그동안 강력한 단속에도 근절되지 않는 게릴라성 불법현수막과 벽보, 최근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풍선광고물(에어라이트) 등을 도시 미관을 해치는 주범으로 규정하고 강력 정비할 계획이다.
특히, 불법광고물 현장 철거를 원칙으로, 대량 게시된 건설사 아파트 분양 광고 현수막 등은 사진 촬영 채증 후 과태료를 부과토록 하고, 고질적이고 상습적인 광고주에 대해서는 형사고발 등 강력한 행정처분도 할 방침이다.

광주시 관계자는 “불법광고물 근절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갖고 자치구와 함께 현수막 등 불법광고물이 근절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정비해 나갈 계획이다”며 “광주가 전국에서 제일 깨끗한 도시로 거듭 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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