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현영 인턴기자] 모델 이영진이 '해피투게더 시즌3' 출연 소감을 밝혔다.
10일 오전 이영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웃기는 재주가 없어 걱정 많았었는데. 시청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욱요미 드림. 편안한 밤 되세요"라는 글과 함께 '해피투게더' 방송 화면 캡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영진은 서구적인 외모와 차가워 보이는 인상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깨고 의외의 귀여운 모습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욱하는 모습과 '귀요미'의 면모를 왔다갔다하며 MC들을 쥐락펴락해 시청자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강현영 인턴기자 youngq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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