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재원 인턴기자] 레알 마드리드가 챔피언스리그(UCL) 우승컵을 차지한 가운데 유럽축구연맹(UEFA)이 이번 시즌(2015-2016) 챔피언스리그 최고 활약을 펼친 18명의 스쿼드를 30일 발표했다.
결승전을 치른 우승팀 레알 마드리드와 준우승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각각 6명으로 가장 많았다. 바르셀로나는 3명, 바이에른 뮌헨이 2명, 파리 생제르망이 1명 선정됐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만 15명이 선정됐다. 반면 프리미어리그의 맨체스터 시티가 4강에 진출했으나 프리미어리그에서는 한 명도 뽑히지 않았다.
△공격수: 크리스티아노 호날두, 가레스 베일(이상 레알 마드리드), 루이스 수아레스, 리오넬 메시(이상 바르셀로나), 앙트완 그리즈만(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바이에른 뮌헨)
△미드필더: 토니 크로스, 루카 모드리치(이상 레알 마드리드), 가비, 코케(이상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안드레스 이니에스타(바르셀로나).
△골키퍼: 얀 오블락(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마누엘 노이어(바이에른 뮌헨).
김재원 인턴기자 iamjaewon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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