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외식기업 탑클라우드코퍼레이션이 삼성동 코엑스 무역센터 트레이드타워 52층에 펜트하우스 콘셉트의 유러피안 다이닝 '탑클라우드52'를 신규 오픈했다고 26일 밝혔다.
총 1124m²(340평) 규모에 250석(별실 4개 포함)을 갖춘 탑클라우드52는 52층 높이에서 한강과 테헤란로를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환상적인 조망을 자랑한다.
탑클라우드52의 음식은 세미 뷔페와 그릴로 구성돼있으며, 한국의 신선한 제철 식재료를 기반으로 독창적이고 감각적인 방식으로 구현한 유러피안다이닝을 선보인다. 특히 탑클라우드52 세미 뷔페는 합리적인가격에 계절별 미각을 살린 애피타이저&디저트 뷔페와 메인 요리를 모두 즐길 수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탑클라우드52 세미뷔페는 점심 4만4000원(주말 브런치 5만원), 저녁 6만6000원이다. 그릴 코스메뉴는 런치 5만원대, 디너 8만원대부터 선택 가능하다.(10% 세금 포함, 별도 봉사료 없음) 또한 그랜드 오픈을 기념해 6월 30일까지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 스파클링 와인 한 잔씩을 제공한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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