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재원 인턴기자] 윤석영이 이번 시즌(2015-2016)을 끝으로 퀸즈파크 레인저스(QPR)를 떠난다.
QPR은 한국시간으로 9일 윤석영을 포함해 골키퍼 로버트 그린과 아르망 트라오레, 삼바 디아키테, 오스카 고번 등 7명의 방출 명단을 공식 발표했다. 윤석영은 다음달인 6월 말 계약이 만료되면서 새 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임대 복귀를 앞두고 팀으로부터 방출 소식을 접하게 된 것이다. 이에 따라 윤석영의 다음 행선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QPR은 영국 챔피언십에서 12위를 기록해 프리미어리그로의 승격에 실패했다. 이에 전면적인 팀 리빌딩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김재원 인턴기자 iamjaewon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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