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카네이션 달고 식사 맛있게 하세요”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천정배 국민의당 공동대표가 어버이날을 맞아 독거노인 무료급식을 제공하는 광주의 한 교회에서 배식봉사에 나섰다.
독거노인 무료급식을 실시중인 광주공원교회는 지난 1987년 김규옥 목사가 광주공원에서 소일하는 노인들을 보살피기 위해 설립했다.
지금도 생활형편이 어려운 독거노인 700여명이 매일 교회에서 제공하는 점심으로 끼니를 해결하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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