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부회장은 이날 오후 고인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을 찾은 자리에서 고인의 타개에 대해 "너무 안타깝다"면서 말을 잇지못하고 "애도를 드린다"고 말했다. 정 부회장은 부인인 정지선(삼표 정도원 회장의 장녀)씨와 함께 외부 VIP중에는 처음으로 빈소를 방문했다. 정지선씨의 남동생 대현씨는 고 구태회 명예회장의 3남인 고 구자명 전 LS니꼬동제련 회장의 딸 윤희씨와 결혼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0호실이며 발인은 11일 오전 9시 30분이다. 장지는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 매산리 광주공원묘원, 연락처는 ☎ 02-3010-2631이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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