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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 지출 1위는…77%가 "어버이날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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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지출 비용은 21만~30만원이 가장 많아

가정의 달 지출 1위는…77%가 "어버이날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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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가정의 달 다양한 기념일 가운데 어버이날 선물 구입에 지출이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온라인쇼핑사이트 G마켓이 4월21일부터 27일까지 총 765명의 고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날, 성년의날 등 총 4개의 기념일 가운데 어버이날 선물로 가장 많은 지출을 계획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5월 기념일 중 선물 구입으로 가장 많은 지출을 계획하는 날은 언제인지 묻는 질문에 응답자의 77%가 '어버이날'이라고 답했다. 이어 어린이날(20%), 스승의날(2%), 성년의날(1%) 순으로 조사됐다.

어버이날을 선택한 응답자들이 계획중인 선물 품목은 '상품권, e쿠폰'이 27%로 가장 많았고, '홍삼, 건강즙 등 건강식품'(24%)이 뒤를 이었다. 이외에도 '의류, 지갑 등 패션용품'(15%), '장난감, 드론 등 취미용품'을 선물하겠다는 응답도 12%로 나왔다.

가정의 달 선물을 위해 5월 한 달 간 지출하는 총 비용으로는 '21만~30만원'이 28%로 가장 많았다. '11만~20만원'(25%)이 두 번째로 많았으며, '6만~10만원'(20%), '상한선 없음'(15%)이 뒤를 이었다. 연령별로 10대는 '5만원 이하'(50%)가 가장 많았고, 20대 '6만~10만원'(34%), 30대 '11만~20만원'(27%), 40대 '21만~30만원'(37%) 등 나이가 많을수록 지출을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G마켓은 오는 8일까지 '안마기·런닝머신까지 어버이날 선물을 다 담다'를 진행하고 안마의자, 마사지기, 건강용품 등을 최대 64% 할인 판매한다. '바디프렌드 발렌타인 안마의자'를 시중가 보다 30% 저렴한 195만7000원에 선보이며 안마의자 바디커버를 추가 증정한다. '제스파 웰니스 홈 매트리스'(ZP426)는 64% 할인한 4만9000원에, '세븐라이너 슬림 발마사지기'는 20% 할인한 16만8000원에 판매한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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