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KGC인삼공사는 19일 경기도 광주시에 있는 ‘한사랑장애영아원’에서 사랑 나눔 활동을 펼쳤다.
KGC인삼공사 박정욱 대표이사와 임직원 및 미스코리아 봉사단체 녹원회 회원 등 100여명의 봉사단원은 중증장애아동을 위한 홍삼밥과 홍삼죽 만들기, 배식 및 장애아동과의 산책 등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2010년을 사회공헌활동 본격 전개 원년으로 선포한 KGC인삼공사는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건강한 기업’ 이라는 사회공헌 비전아래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봉사활동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특히 건강과 관련 된 기업의 본질과 연계하여 건강나눔교육, 소중한 몸과 마음 건강한 학교 교육, 환자 멘토링 활동 등을 펼치고 있으며 임직원과 회사가 함께 참여하는 사회공헌기금인 ‘정관장 펀드’를 조성해 장애인 수술비 지원, 독거노인 주거환경 개선 사업 및 소년소녀가장 생활비 지원 등에 활용하고 있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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