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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 빈센트의 정원 "노란 꽃내음에 취하다"

최종수정 2016.04.26 15:45 기사입력 2016.04.14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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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장성역 앞 유두석 장성군수와 군민들이 빈센트의 봄을 관람하고 있다. 사진=장성군

14일 장성역 앞 유두석 장성군수와 군민들이 빈센트의 봄을 관람하고 있다. 사진=장성군


24일까지 장성역에서 ‘제2회 빈센트의 봄’ 개최
16일 "반고흐작품 전시·영화 무료상영 등 풍성"


[아시아경제 문승용] 지난 9일부터 ‘옐로우시티, 봄의 왈츠’라는 주제로 열리고 있는 ‘제2회 빈센트의 봄’의 정원에 튤립과 펜지가 만개하면서 봄의 정취를 물씬 풍기며 관람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장성군 관계자는 14일 장성역 앞 빈센트의 정원에 유두석 장성군수를 비롯한 사회단체 관계자 및 군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빈센트의 봄을 축하하는 행사를 갖고 관람객들에게 노란 장미꽃 한 송이씩 배부해 큰 호응을 받았다고 밝혔다.

24일까지 진행되는 ‘빈센트의 봄’은 노란튤립과 펜지로 단장한 빈센트 정원을 비롯해 빈센트 반 고흐 작품전시, 야생화전시회, 장성관광사진전 등이 함께 마련돼 보다 풍성한 볼거리를 마련했다.

또한, 16일 오후 2시에 ‘반고흐 위대한 유산’ 영화상영이 장성문화예술회관에서 무료로 상영될 예정으로 빈센트 반고흐를 좋아하는 많은 관람객들이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
‘옐로우시티, 봄의 왈츠’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인생의 행복한 순간들을 낭만적 감정으로 승화시키는 왈츠(4분의 3박자인 경쾌한 춤곡이기도 하고 남녀가 쌍이 돼 원을 그리며 추는 춤)의 매력을 예술과 봄꽃으로 연출해 지난해 엄청난 성과를 낸 옐로우시티 장성의 행복한 순간들을 표현했다.

유두석 장성군수는“군 단위 조그마한 역이 노란꽃으로 뒤덮힌 멋진 정원으로 변신해 많은 분들의 마음을 즐겁게 하고 있어 매우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사계절 향기나는 옐로우시티 장성의 멋진 모습을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빈센트의 봄은 지난해 인터넷투어코리아 4월에 가야할 축제 10선에 선정된바 있으며 봄에는 장성역에서 ‘빈센트의 봄’을 개최하고 가을에는 ‘장성 가을 노란 꽃 잔치’를 열어 계절별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문승용 기자 msy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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