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 KTOA는 통신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규제 개선활동을 벌였으며, 이동통신 국제비교체험단과 통신요금 절약백서 캠페인 등 이용자와의 소통의 폭을 넓혔다고 설명했다.
올해 KTOA는 선도적인 정책활동 활성화와 공동사업의 안정적 운영, 대국민 홍보활동 강화 등 5대 전략을 통해 회원사의 공동이익을 극대화 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최근 통신업계가 맞고 있는 동반 매출 하락 등 시장정체를 타개하기 위해 사물인터넷, 5G, 빅데이터 등 융합 신사업에 대한 정책지원 활동에 집중할 예정이다.
강희종 기자 mindl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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