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생신고시 한번 방…각종 양육 수당 등 ‘자동 신청’
[아시아경제 문승용] 장성군이 3월 31일부터 본격 실시되는 ‘행복출산 원스톱 서비스’를 앞두고 성공적 추진을 위해 관련 담당자 교육을 실시한다.
‘행복출산 원스톱 서비스’는 정부3.0 7대 핵심 과제로, 임신과 출산시 민원인들이 신청해야하는 각종 수혜서비스를 출생신고와 함께 통합신청서 한 장으로 일괄처리하는 임산부 맞춤형 서비스 제도이다.
기존에는 양육수당(보육료 지원), 출산양육지원금, 다둥이 행복카드 발급, 다자녀 가구 공공요금 감면 등 출산 관련 수혜적 서비스를 받기 위해 민원인들이 직접 구비서류를 갖춰 개별기관에 방문, 신청해야 했다. 정부는 민원인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원스톱 통합서비스를 준비해왔다.
관련서비스에 대한 궁금증은 장성군 보건소(☎061-390-8361) 또는 각 읍·면 사무소로 문의하면 된다.
문승용 기자 msy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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