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SM의 대표 프로듀서 유영진이 엑소 디오와 함께 듀엣곡을 발표한 가운데 과거 가수 보아가 언급한 SM 서열이 새삼 눈길을 끈다.
보아는 2012년 방송된 KBS2 '승승장구'에 출연해 자신의 소속사인 SM 엔터테인먼트 내부에서 매겨진 서열을 공개했다.
이어 "SM에서는 (서열이) 유영진, 강타 그 다음이 나다"며 "이수만 사장님은 연세도 있으셔서 장시간 녹화는 무리였고, 남자 3명보다는 내가 함께 있는 그림이 더 좋았다고 하시더라"고 'K팝스타' 시즌1의 심사위원이 된 비화를 공개했다.
한편 19일 유영진과 디오는 듀엣곡 '텔미(왓 이즈 러브)(Tell Me (What Is Love))'의 음원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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