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외국인력지원센터(공동운영기관 대표 김윤세·이주성)는 31일 광주외국인력지원센터에서 외국인근로자 한국어/정보화교육과정 개강식과 2016년 새해 설맞이 행사를 실시했다.
"국제로타리 3710지구 가래떡 및 정장바지 제공"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외국인력지원센터(공동운영기관 대표 김윤세·이주성)는 31일 광주외국인력지원센터에서 외국인근로자 한국어/정보화교육과정 개강식과 2016년 새해 설맞이 행사를 실시했다.
함께 진행된 새해 설맞이 행사는 국제로타리3710지구의 지원을 받아 광주외국인력지원센터에서 외국인근로자에게 가래떡과 정장바지 300벌을(약 3,000만원) 제공하고, 고국을 그리워하는 외국인근로자의 외로운 마음을 위로했다.
한편 설 연휴 기간 동안 외국인근로자들의 무료함을 달래고 건강증진을 위한 편의 제공 차원에서 센터5층 강당을 개방해 탁구대, 헬스 기구 등 운동 시설을 활용토록 할 예정이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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