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성남)=이영규 기자] 경기도 성남지역 26개 상인회가 이재명 성남시장의 '성남사랑상품권' 확대 방침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상인회는 27일 성남시청 1층 로비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성남시의 3대 무상복지 사업에 대해 이재명 시장이 '성남사랑상품권' 지급을 확대하겠다고 밝힌데 대해 환영한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상인들은 이어 이재명 시장 집무실을 찾아 이 같은 뜻을 담은 성명서를 전달했다.
성남에는 수정구 현대시장을 비롯해 중원구 금광시장, 분당구 금호시장 등 모두25곳의 전통시장이 있고, 상인회는 84개가 운영되고 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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