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하림이 설 명절을 앞두고 맛 좋고 건강에 좋은 베스트셀러 닭고기 제품들로 실속 있게 구성한 '2016 하림 설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신선육과 냉동육, 삼계탕, 캔류는 물론 지난해 처음 선보여 인기를 모으고 있는 수비드 제품까지 종류와 가격대도 다양하다.
먼저 '자연실록 냉장1호' 선물세트는 친환경 프리미엄 닭고기 브랜드 자연실록의 통닭과 북채, 가슴살, 절단육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국내산 황기도 함께 들어 있어 활용도가 높다. 자연실록은 사료부터 유통에 이르는 전 공정이 식품안전관리인증(HACCP)을 받은 국내 최초 축산물 브랜드다.
국내산 천일염과 스페인산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 바질 등으로 밑간 한 닭가슴살을 진공포장 상태로 저온 가열한 제품이라 육즙 손실이 없어 퍽퍽하지 않고, 닭고기 특유의 냄새도 나지 않는다. 스테이크나 샐러드, 토스트 등에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명절에 별미로 즐길 수 있는 순살 닭갈비 선물세트도 있다. 'IFF 토종닭 순살닭갈비'는 맛과 실용성을 겸비해 평소에도 인기가 많은 제품이다. 100% 국내산 토종닭을 사용해 일반 육계 품종에 비해 지방이 적고 쫄깃한 식감을 자랑하며 불타는 매운맛, 달콤한 짜장 맛, 간장조림 맛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갓 잡은 닭고기를 영하 35도에서 냉동한 급속개별냉동 제품이다.
이 밖에, 하림의 스테디셀러인 ‘참진토종닭 볶음탕 세트’와 닭가슴살 캔 제품도 선물세트로 만날 수 있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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