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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고속도로 진주휴게소 '로컬푸드 행복장터' 개장

최종수정 2016.01.22 17:07 기사입력 2016.01.22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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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공 "전국 휴게소로 확대할 것…올해 14개 설치 예정"

김학송 도로공사 사장이 22일 개장한 남해고속도로 진주휴게소(부산방향) 로컬푸드 행복장터를 둘러보고 있다.(사진= 도로공사)

김학송 도로공사 사장이 22일 개장한 남해고속도로 진주휴게소(부산방향) 로컬푸드 행복장터를 둘러보고 있다.(사진= 도로공사)


[아시아경제 주상돈 기자] 남해고속도로 진주휴게소(부산방향)에서도 직거래 농산물을 구입할 수 있게 됐다.
한국도로공사는 22일 진주휴게소에서 '로컬푸드 행복장터' 개장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로컬푸드 행복장터는 판매품목을 반경 50㎞이내에서 생산된 장거리 운송을 거치지 않은 농산물로 제한하고 직거래 판매방식을 채택해 복잡한 유통과정을 배제한 농산물 판매장이다.

이번에 개장한 진주휴게소 로컬푸드 행복장터는 도로공사에서 휴게소 부지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진주시에서 사업비 2억1000만원을 들여 건립한 농산물 판매장이다. 59㎡ 규모로 한국농업경영인 진주시연합회가 운영을 맡아 토마토와 딸기 등 진주시 주요 특산물 및 가공품을 판매한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유통과정의 배제로 농민들은 소득이 늘어나고 고객들은 휴게소 인근 지역의 농산물을 값싸게 구입할 수 있게 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라며 "올해 로컬푸드 행복장터 14개소를 신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주상돈 기자 d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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