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1970년대 글램록을 대표하는 가수인 데이비드 보위가 별세했다.
데이비드 보위 측은 10일(현지시간) 공식 SNS에 “데이비드 보위가 가족들이 보는 앞에서 편안하게 죽음을 맞았다”고 밝혔다.
또한 데이비드 보위는 음악에 철학, 미학적 요소를 도입하는 ‘카운터 컬쳐’ 장르를 이끌고 간 인물로 패션계에도 많은 영향을 끼쳤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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