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고속도로 상행선 '귀경길 정체' 시작…오후 6~7시 절정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신정 연휴 둘째 날인 2일 오전 전국 고속도로는 대체로 원활한 가운데 나들이를 떠났던 차량이 귀경길에 오르면서 상행선 정체가 서서히 시작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현재 전국 고속도로는 상·하행선 모두 특별히 막히는 구간 없이 원활한 소통을 보였다.
다만 오전 10∼11시부터 고속도로 상행선에 차량이 몰리면서 정체가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

도로공사는 상행선 정체가 오후 6∼7시 절정에 달했다가 서서히 감소해 자정쯤 해소될 것으로 내다봤다. 하행선은 온종일 차량 흐름이 원활할 것으로 보인다.

도로공사는 오전 10시 현재 차량 6만대가 수도권으로 들어왔으며 30만대가 더 들어올 것으로 전망했다.
수도권을 빠져나간 차량은 8만대이며 이날 23만대가 더 나갈 것으로 보인다. 이날 하루 전국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차량은 342만대로 예상된다.

도로공사는 연휴 마지막 날이자 일요일인 3일에도 오전부터 상행선 정체가 시작돼 오후 3∼4시에 최고조를 이뤘다가 오후 9∼10시쯤 해소될 것으로 내다봤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국내이슈

  • 때리고 던지고 휘두르고…난민 12명 뉴욕 한복판서 집단 난투극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해외이슈

  • [포토] '벌써 여름?'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포토PICK

  •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