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양미라, 양은지 자매가 오랜만에 안방 나들이에 나선다.
12월 15일 방송되는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응답하라 양자매 특집으로 추억의 스타 양미라, 양은지 자매가 출연해 입담을 뽐낸다.
양미라는 "한창 활동할 때에는 1년에 세금을 1억 넘게 낸 적도 있을 정도로 잘나갔다"며 "하지만 이후 한 번의 성형수술에 쏟아진 전 국민의 비난이 너무나 힘들어 견딜 수 없었다"고 털어놨다.
이에 동생 양은지도 "언니가 화장실에만 들어가면 불안했다"는 말로 당시의 힘들었던 상황을 짐작하게 했다. 양미라는 힘들었던 시절을 생각하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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