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KL, 모히건과 합작사실 부인…"결정 사항 없다"
"투자자와 합작에 대한 계획이나 추진된 바 없어"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그랜드코리아레저(GKL)가 미국 동부 최대 카지노업체 모히건과의 합작사실을 부인했다.
GKL 측은 15일 "모히건이 한차례 GKL을 방문한 사실은 있지만 공동 투자를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은 논의한 적도 없다"고 못 박았다.
이날 한 언론사는 GKL이 모히건과 손잡고 인천 영종도에 외국인전용 카지노 복합리조트를 세울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GKL 측은 " 현재 영종도 복합리조트 사업계획서 수립 및 타당성 분석 용역을 진행 중"이라며 "복합리조트 사업 추진과 관련해 어떠한 결정 사항도 없고, 아직 어떤 기업이나 투자자와 합작에 대한 계획이나 추진된 바도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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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KL은 특히 "정부의 관리감독을 받는 기타공공기관의 성격상 복합리조트에 관한 사항은 GKL이 독자적으로 결정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라며 "향후 공공기관 예비타당성 조사 등 관련 법규에 따라 진행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인천국제공항공사, CJ 측의 공식적인 접촉도 없었다"고 덧붙였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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