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남지역 기술·기능인들의 대축제인 2015년 전라남도 기능경기대회가 13일 오전 시상식을 끝으로 6일간의 열전을 마무리했다.
참가 기관별로 순천공업고등학교는 금 4명, 은 4명, 동 2명, 여수공업고등학교는 금 4개, 은 3개, 동 4개, 해남공업고등학교는 금 3개, 은 4개, 동 3개, 여수정보과학고등학교는 금 3개, 은 4개, 동 3개 순으로 많은 메달을 획득했다. 목포공업고등학교도 금 3개, 동 3개로 좋은 성적을 거뒀다.
1, 2, 3위에 입상한 선수들은 오는 10월 울산에서 개최되는 제50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전라남도 대표선수로 참가해 전남의 명예를 걸고 최고의 기량을 겨루게 된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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