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공장과 전 영업지점을 화상으로 연결하고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유원상 부회장은 "유유제약은 '한발 더 앞으로(One step ahead)'라는 구호 아래 신약개발에 가장 역점을 두고 기술과 경영의 국제화에 앞장섰다"며 "윤리경영으로 모범적인 경영을 추진해 왔다"고 강조했다.
유유제약은 고(故) 유특한 회장이 1941년 창업한 유한무역주식회사로 시작해 유승필 회장이 뒤를 이어받아 결핵치료제 '유파스짓'과 국내 최초 소프트 캅셀제형 '비나폴로' 등을 개발했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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