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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문화원, 공직 기관단체장과 함께한 ‘장흥문화 속살 읽기’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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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문화원은 외지인 공직 기관단체장과 함께한 ‘장흥문화 속살 읽기’를 실시했다.

장흥문화원은 외지인 공직 기관단체장과 함께한 ‘장흥문화 속살 읽기’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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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장흥문화원(원장 김희웅)은 최근 관내 기관단체장과 임직원들을 30여명을 초청하여 ‘장흥문화 속살 읽기’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장흥군에서 근무하고 있는 각급 기관의 외지 출신 공직자들에게 장흥의 향토 문화와 관광자원에 대해 잘 소개하여, 발령에 의해 타지로 이동했을 경우에도 장흥을 알리고 전할 수 있도록 하는데 취지를 두고 있다.

광주지방검찰청 장흥지청, 장흥교도소, 수자원공사 전남서남권관리단, 장흥댐관리단, 장흥우체국에서 참여한 이 날 행사에는 ‘장흥이 좋다, 바다가 좋다’ 의 주제로, 장흥의 매생이와 개매기로 유명한 대덕읍 옹암, 내저마을을 시작으로 진목마을 작가 이청준 생가와 정남진방조제-정남진전망대-삼산방조제-장환도-고마(고마정미소)-죽청-상발-남포-원등-운정-수문(장재도)-용곡을 잇는 장흥의 청정한 해안선 속살을 경험했다.
장흥문화원은 외지인 공직 기관단체장과 함께한 ‘장흥문화 속살 읽기’를 실시했다.

장흥문화원은 외지인 공직 기관단체장과 함께한 ‘장흥문화 속살 읽기’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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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관산읍 고마정미소에서는 탑라이스 쌀의 효능과 제작과정 설명을 듣고, 남포마을는 소등섬 자연석화구이 체험, 수문리의 해양수산과학원의 키조개 흑진주 배양과정을 눈으로 직접 확인했다.

참여자들은 “무심히 지나치던 장흥의 풍경이 역사와 숨결이 살아 숨쉬고 있고, 청정한 바다와 맛있는 먹거리로 가득 차있는 것을 확인했다”며 “이번 ‘장흥문화 속살읽기’ 탐방은 쉽게 잊혀질 수 없는 아름다고 유쾌한 여정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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