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윤희 기상캐스터, SK 최정과 12월 결혼… 이영애 닮은 '단아한 미모'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SK의 내야수 최정(27)이 오는 12월14일 MBC 나윤희 기상캐스터와 결혼한다.
'FA 최대어' 최정의 예비신부로 알려진 MBC 나윤희 기상캐스터는 지난 2012년 울산 MBC 기상캐스터에 합격했으며, 따뜻한 성품을 지닌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최정은 이번 시즌 타율 3할 5리 14홈런 76타점을 기록하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올 시즌이 끝나고 FA자격을 취득한 최정은 현재 FA 시장의 최대 화두로 관심을 받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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