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3일까지 973대 대상… 차량 청결?안전장비 비치 상태 등 점검"
이번 지도·점검은 시내버스운송조합의 협조를 얻어 시내버스 주요차고지인 동구지역 3곳, 시외지역 11곳, 북구지역 7곳, 서구지역 5곳, 남구지역 7곳, 광산구지역 7곳에서 전체 시내버스 973대(운행대수 930, 예비차량 43)에 대해 실시한다.
점검 결과 지적사항은 즉시 운송업체에 시정을 요구하고 11월 하순 지적사항 이행 여부를 확인한 후 이행하지 않은 운송업체에 대하여는 행정처분 및 연말 시내버스 서비스평가에 반영할 계획이다
송승종 시 대중교통과장은 “시민의 발인 시내버스의 서비스 질을 높이기 위해 현장에서 답을 찾는 적극적인 행정을 추진하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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