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 관련 보고서 발간
우리투자증권은 26일 에볼라 바이러스 백신 및 치료제 개발 현황에 대해 “전세계적으로 현재 백신과 치료제는 부재한 상황이며, 최근 에볼라 바이러스 백신 5개 및 치료제 5개의 개발이 본격화됐다”고 밝혔다.
이승호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4주간 매주 1000명의 에볼라 바이러스 신규 감염자가 생겼고 치사율이 70%에 달했다”며 “WHO에 따르면 향후 2달 내 매주 1만명의 신규 감염 우려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현재 에볼라 바이러스 백신 5개는 이노비아(백신 전 임상 시험), GSK(임상 1상 시험), NewLink Genetics(임상 1상 시험), 존슨앤존슨사, Profectus BioSciences사 뿐"이라고 덧붙였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