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포항시 여성리더 한마음 워크숍이 23일부터 24일까지 1박 2일 동안 광양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정현주)와 포항시 여성단체협의회(회장 박춘순) 회원 120명이 참가한 가운데 POSCO 백운산수련관에서 열린다.
" 영·호남 화합을 위한 양 시 여성 리더 한마음워크숍 가져"
[아시아경제 김권일 기자]광양시·포항시 여성리더 한마음 워크숍이 23일부터 24일까지 1박 2일 동안 광양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정현주)와 포항시 여성단체협의회(회장 박춘순) 회원 120명이 참가한 가운데 POSCO 백운산수련관에서 열린다.
워크숍 첫날 23일에는 양 시 여성단체협의회 활동상황 보고 및 가발공장 여공으로 출발해 미군 소령과 하버드대 박사를 거쳐 지금은 희망전도사로 활약중인 서진규 희망연구소 소장의 ‘내 운명 내가 결정한다’라는 주제의 특별강연과 영호남 화합 한마당 행사가 진행됐다.
이어서 24일에는 우리시 주요명소인 운암사, 옥룡사지(동백나무숲), 이순신대교, 청매실농원 등을 견학하고 행사를 마무리하게 된다.
김권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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