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터브 총리는 향후 6개월간 사회와 연금, 지방자치 시스템을 개선하고 그 다음 2~4년간 장기적 생존 전략을 이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S&P는 핀란드의 AA+ 등급에 대한 등급 전망은 '안정적'으로 제시했다.
S&P는 핀란드의 느린 경제 성장 속도와 인구 고령화 문제 등이 정부의 재정 긴축 노력에 부정적 영향을 미친다고 신용등급 하향 조정 배경을 설명했다. S&P는 앞서 지난 4월 같은 이유로 핀란드의 AAA 등급에 대한 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조정했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