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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동생 크리스탈 "언니와 소속사간 갈등 충분히 알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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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와 크리스탈[사진= SM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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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동생 크리스탈 "언니와 소속사간 갈등 충분히 알고 있었다"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제시카가 소녀시대 퇴출과 관련해 공식입장을 발표한 가운데, 제시카의 동생 크리스탈의 반응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제시카와 SM 엔터테인먼트 및 소녀시대 측의 입장이 첨예하게 엇갈리는 가운데, 제시카의 동생 크리스탈은 SBS 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촬영에 임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 매체는 크리스탈의 측근이 “크리스탈이 마음이 무거웠을 텐데도 밝은 표정으로 무사히 촬영을 마쳤다”며 “이미 언니와 소녀시대, SM 측과의 갈등을 충분히 알고 있었기 때문에 크게 동요하지 않았다”고 전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해당 관계자는 크리스탈의 에프엑스 활동에 대해서 “큰 문제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크리스탈의 경우 공과 사 구분이 뚜렷하고, 가수로서 활동을 굉장히 원하고 있다. 애초부터 언니와 별개로 활동했기 때문에 괜찮을 것이다”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제시카와 크리스탈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제시카 크리스탈, 크리스탈 언니가 힘드니 마음이 편치 않을 듯", "제시카 크리스탈, 공과 사 뚜렷하니 프로답네", "제시카 크리스탈, 안타깝다", "제시카 크리스탈, 상처받지 말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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