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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본사에서 다문화부부 10쌍 결혼식 올려

최종수정 2014.07.20 15:45 기사입력 2014.07.20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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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다문화장학재단, '2014 우리웨딩데이' 개최

19일 우리금융그룹 본사 4층 대강당에서 열린 합동결혼식에서 이순우 우리금융 회장(가운데)과 다문화가정 10쌍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19일 우리금융그룹 본사 4층 대강당에서 열린 합동결혼식에서 이순우 우리금융 회장(가운데)과 다문화가정 10쌍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은 19일 우리금융그룹 본사 4층 대강당에서 다문화가족 합동결혼식인 '2014 우리웨딩데이'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지난해 말 10쌍의 결혼식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 것으로, 서울시와 함께 베트남, 중국, 캄보디아, 태국, 필리핀 등 총 5개국 출신 다문화가족 10쌍의 결혼식을 지원했다.

예식, 피로연, 신혼여행 등 관련 비용 일체를 우리다문화장학재단에서 제공했으며 이순우 우리금융그룹 회장은 직접 주례를 맡아 하객 400여명과 함께 결혼을 축하해줬다.

이 회장은 주례사를 통해 "언어와 문화의 차이는 이해와 공감으로 메우고, 서로 배우며 하나가 되는 과정 속에서 더 큰 기쁨과 행복을 키울 수 있도록 아낌없이 사랑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합동결혼식에서는 박원순 서울시장의 영상 축하 메시지가 소개됐고 결혼식을 올린 신랑, 신부의 자녀 7명이 결혼 축가를 준비하기도 했다.
우리다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2014 우리웨딩데이는 다문화가정의 안정적인 한국사회 정착을 바라는 마음으로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은 서울시와 함께 다문화자녀 부모나라 문화체험, 다문화가족 경제·금융교육 등 더욱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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