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는 이날 세월호특별법을 통과시킬 계획이었으나 조사위원회에 수사권을 부여하는 문제 등 핵심 쟁점을 두고 여야가 평행선을 달리며 진통을 겪고 있다.
한편 전날 파행했던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전체회의를 다시 열고 정홍원 국무총리 등 관계부처 장관들을 상대로 2013년도 결산안에 대한 종합정책질의를 실시한다.
환경노동위원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기획재정위원회 등도 이날 회의를 열고 2013년도 결산안을 심의한다.
김인원 기자 holeinon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