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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14일 PKO 파병연장 검토 위한 정부평가단 파견

최종수정 2014.07.13 11:38 기사입력 2014.07.13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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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희준 외교·통일 선임기자]정부가 유엔 평화유지활동(PKO)에 참여 중인 국군부대의 파병연장 검토를 위한 정부합동성과평가단을 파견한다.

외교부는 유엔 남수단 임무단(UNMISS)과 유엔 레바논 평화유지군(UNIFIL)에 참여 중인 우리 국군부대의 활동 성과를 평가하고, 파병연장 필요성을 검토하기 위해 정부합동성과평가단을 14일부터 22일까지 유엔본부, 남수단, 레바논에 파견할 예정이다.
UNMISS에는 공병위주의 한빛부대 290명, UNIFIL에는 보병위주 동명부대 317명을 파견 중이다.

이번 성과평가단은 김문환 국제기구국장을 단장으로 외교부, 국회, 국방부, 합동참모본부 관계자로 구성돼 있다.

성과평가단은 우선 뉴욕 유엔본부에서 유엔 사무국 인사 면담과 브리핑 청취를 통해, 유엔 평화유지활동 현황, 향후 운용방향을 협의하고 남수단과 레바논을 차례로 방문한다.이어 현지 정부의 고위 인사, 현지 임무단(UNMISS, UNIFIL) 사령관 등 핵심 관계자와의 면담을 통해 현지 정세를 평가하고, 우리 부대 활동에 대한 생생한 평가도 청취할 예정이다.

지난해 국회의 파견연장 동의를 얻은 한빛부대와 동명부대의 파견기간은 올해 말로 만료될 예정이어서 정부는 이번 성과평가단의 방문 결과를 토대로 유관부처 간 긴밀한 협의를 통해 파병연장 여부에 대한 입장을 수립할 계획이다.




박희준 외교·통일 선임기자 jacklond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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