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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과수전정사 양성 현장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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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은 군민 일자리 창출과 귀농인의 성공정착을 위해 과수 전정사 양성 교육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주민들오부터 큰 호응을 얻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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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습위주, 이론교육 병행 ,일자리 창출·귀농인 성공정착에 기여"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장흥군은 군민 일자리 창출과 귀농인의 성공정착을 위해 과수 전정사 양성 교육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특히 농촌 일손의 노령화와 숙련된 전정 인력의 부족으로 과수원 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가운데 과수 전정사 양성교육은 유휴인력 및 귀농인들에게 일자리 기회를 제공하고, 과수농가는 고품질 과실 생산이 가능해 일석이조의 효과를 나타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과수전정사 양성교육은 교육희망자 32명을 대상으로 주 1회씩 총 11회에 걸쳐 다양한 실습 과원에서 과종별 착과특성 이론 교육과 전정실습을 병행하여 실시하고 있다.
장흥군은 군민 일자리 창출과 귀농인의 성공정착을 위해 과수 전정사 양성 교육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주민들오부터 큰 호응을 얻고있다.

장흥군은 군민 일자리 창출과 귀농인의 성공정착을 위해 과수 전정사 양성 교육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주민들오부터 큰 호응을 얻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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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농업기술센터 과수 담당자는 “과수 전정은 과실의 품질 및 수량에 큰 영향을 미치고, 정지·전정을 통한 수형의 조절은 과수의 통풍 및 투광조절과 함께 작업 노동력을 감소시키므로 고품질 과수의 안정생산을 위해서는 과종별 착과 습성에 따른 올바른 전정법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최근 도시지역의 고용불안과 전원생활에 대한 욕구로 귀농이 늘어나고 있지만 정책적 지원으로는 한계가 있는 만큼, 과수전정사 양성교육은 귀농인의 일자리 창출을 통한 기초소득 기회를 제공하여 귀농인들이 보다 성공적으로 지역사회에 정착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과수전정사를 ‘12년부터 지속적으로 배출해 현재는 52명의 과수전정 지원단이 장흥군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어 올바른 과원관리 및 과수 품질향상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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