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이달 말까지 유플릭스 무비에 가입한 고객 중 콘텐츠를 많이 이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매주 300명에게 영화 예매권을 1인 당 2매씩 제공한다고 6일 밝혔다. 또 서비스를 직접 이용하면서 느낀 점이나 보다 영화를 편리하게 볼 수 있는 방법 등 다양한 의견을 접수번호(010-2233-8912)에 메시지로 전송한 고객 중 가장 많은 의견을 제안한 고객을 12월까지 매달 1명씩 선정해 사진 출력기 'LG포켓포토'를 제공한다.
우장훈 LG유플러스 미디어사업팀장은 “연내 1만 3000편까지 콘텐츠를 확대하는 등 앞으로도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비디오 LTE 시대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영식 기자 gra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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