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 광주본부, 오는 30일까지
‘HIT500’사업은 자체 마케팅 능력이 부족한 시장진입 초기 중소기업 제품의 인지도 향상과 거래활성화를 위해 2010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소비자 및 전문가평가단의 객관적 평가를 통해 매년 300개 창업 중소기업 제품을 발굴, 히트제품 육성을 위해 온라인전시장 운영부터 온오프라인 판매채널 제공까지 다양한 마케팅 홍보 Tool을 제공하고 있다.
정상봉 중소기업진흥공단 광주지역본부장은 “우수한 제품을 개발하고도 부족한 인력과 자금으로 활발한 홍보활동을 할 수 없거나, 어떻게 마케팅을 진행해야할지 모르는 중소기업이 많다”며 “이러한 기업들에게 HIT500사업은 착한 마케팅 도우미 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이라고 말했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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