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백지영, 호소력 짙은 보이스에 '관객 감동'

백지영 /MBC '음악중심' 방송 캡처

[아시아경제 장용준 기자]가수 백지영이 호소력 짙은 보이스를 선사했다.

백지영은 14일 오후 방송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여전히 뜨겁게'를 열창했다.

그의 감성적인 목소리는 마음을 울리는 멜로디와 어우러지며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안겨줬다.

백지영의 '여전히 뜨겁게'는 독일의 히트 작곡가 아킴과 안드레아스의 노력이 깃든 곡이다. 미국 네쉬빌의 유명 세션들도 작업에 참여했다. 프로듀서 겸 래퍼 수호의 서정적인 가사가 돋보인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플라이투더스카이, 빅지영, 인피니트, 빅스, 체리필터, 제국의아이들, 전효성, 유키스, 지연, 크러쉬, 보이프렌드, 산이·레이나, 스윗소로우, 탑독, 엔소닉, 타히티, 크로스진, 스마일지가 출연했다.

장용준 기자 zelra@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