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여왕 김연아의 화보가 공개돼 네티즌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김연아는 "완전히 다른 삶을 살게 될 것이라 생각하니 기대가 되기도 하고 두렵기도 하다. 그래도 기대가 더 크다"며 평범한 25살로 살아가는 것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이어 김연아는 "스포츠계에서 계속 활동하고 있을 것"이라며 "피겨는 내가 제일 잘 했던 것이니까 끝까지 놓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연아 화보를 접한 네티즌은 "김연아, 잊지 않을 것" "김연아, 여전히 예쁘네" "김연아, 여신이다" "김연아, 전문 모델해도 될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