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도시농업 체험학습장 농작물 수확 후 복지관에 전달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동대문구(구청장 권한대행 박희수)는 중랑천 둔치에 조성한 도시농업 체험학습장의 농작물이 풍성한 결실을 맺어 본격적인 수확이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달 11일 개장한 도시농업 체험학습장에는 지역주민으로 구성된 자원봉사자 420여명이 참여해 2738㎡(약 830평)에 상추, 치커리, 겨자채 등 농작물 6종, 3만5000본을 심어 정성껏 가꿔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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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날씨 속에서 건강하게 자란 채소들은 6월 말까지 지속적으로 수확이 가능하며 체험학습장에서 생산된 농작물은 지역내 저소득층 및 사회복지관 등에 전달돼 수확의 기쁨과 함께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는계기가 될 전망이다.

중랑천 도시농업체험학습장

중랑천 도시농업체험학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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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관계자는“학습장내 농작물은 화학비료와 농약을 사용하지 않고 친환경적으로 재배하고 있으며 중금속 검사에서도 합격판정을 받은 바 있다”며“아이들과 함께 중랑천을 방문해 농작물이 자라는 현장을 보여주는 것도 좋은 교육기회가 될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동대문구 도시농업 체험학습장은 6월말까지 운영되고, 장마기간에는 운영을 일시 중단했다 가을철에 재개장 할 예정이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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