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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제약사, 여성용 '비아그라' 공개

최종수정 2014.05.03 08:00 기사입력 2014.05.03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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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여성 성기능 장애 치료제가 최근 공개됐다.

3일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미국의 제약사 팔라틴 테크놀로지스는 지난달 28일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미국산부인과협회의 2014년 연례 임상 회의에서 여성 성기능 장애 치료제인 '브레멜라노타이드'를 선보였다.

연구를 이끈 데이비드 포트먼 박사 등은 식욕억제 호르몬의 일종인 브레멜라노타이드의 임상시험 결과와 여성 성기능 장애 치료 효과 등을 소개했다.

연구팀은 여성 성기능 장애환자 4백여명을 4개 집단으로 무작위로 분류한 뒤 각각 브레멜라노타이드를 0.75mg, 1.25mg, 1.75mg와 위약을 16주간 투여했다.

그 결과 브레멜라노타이드 1.25mg와 1.75mg를 복용한 집단에서 성욕과 성적 만족감 횟수 등이 증가했다.
여성의 성기능을 측정하는 여성성기능지수(Female Sexual Function Index : FSFI)의 경우브레멜라노타이드 1.75mg 복용 집단이 4.4를, 1.25mg와 1.75mg 집단은 3.6 등으로 위약 집단(1.88)보다 훨씬 높았다.

여성 성기능 장애는 해부학적, 심리적, 신체적 요인 등 다양한 원인에서 비롯되며, 성욕장애(성욕 감퇴 장애나 성 반감 장애)와 여성 흥분 장애, 여성 오르가슴 장애, 성적 고통 장애 등으로 분류된다.

2008년 미국 여성 3만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선 응답자의 12%가 성기능 장애로 고통받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지만, 아직까지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승인받은 치료제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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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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