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생명보험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농협생명의 신계약(청약기준 월납 초회보험료 기준) 실적은 273억7000만원을 기록했다. 올해 1월 78억9000만원, 2월 111억8000만원에 이어 매달 증가세다.
지난달 업계 빅3의 신계약 실적은 삼성생명 317억2000만원, 한화생명 175억8000만원, 교보생명 141억9000만원을 기록했다.
농협생명은 방카슈랑스 채널 약 5600개를 보유하고 있다. 또 은행에서 특정 보험회사의 상품 판매 비중이 25%를 넘지 못하도록 하는 방카슈랑스 25% 룰을 적용받지 않는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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