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구쟁이 같은 얼굴의 네이마르 옆에서 격하게 포즈를 취한 번천의 표정이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지난해 말 브라질에서 열린 2014년 브라질월드컵 조추첨식에서도 함께 무대에 오르기도 했다.
한편 번천은 미국프로풋볼(NFL) 스타 톰 브래디(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와 2009년 결혼해 1남1녀를 두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지젤 번천, 변하지 않는 외모” “지젤 번천, 발레리나 지젤인줄” “지젤 번천, 연예인들 인증샷에 일반인들은 따라따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