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사이클' 캠페인은 공병수거 캠페인 등 그동안 다양한 형태로 진행해왔던 아모레퍼시픽의 친환경 사회공헌 캠페인을 한 단계 발전시킨 것으로, 화장품 공병을 통한 다양한 업사이클링(upcycling)과 리사이클링(recycling) 활동 모두를 포괄하고 있다.
전시 작품으로는 '마몽드 꽃마스크팩', '오설록 벚꽃향 가득 올레' 등의 제품상자를 활용한 꽃과 식물 전시, 각종 공병과 오설록 종이컵에 식물을 심어 만든 행잉 가든(hanging garden) 등이 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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